야외전시 유물

2015.11.10 14:05

명혜공주태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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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혜공주태실비 (조선시대 17세기)

건립연대: 조선 현종 11년(1670)

전체높이: 216cm

부여군 충화면 가화리

 

명혜공주(明惠公主:?~1673)는 조선 제18대 현종(재위 1659~1674)의 둘째 딸이다. 태실비는 원래 충화면 가화리 용골 구태봉에 있었다고 전해지며 면사무소 앞에 이몰되어 있던 것을 2006년 현위치로 이건한 것이다.

방형의 비좌(碑座)위에 한 몸으로 이루어진 비몸과 머릿돌을 올린 형태로 비좌의 앞면과 옆면에는 초화문을 새기고 윗면에는 단판의 연화문을 새겼다.

비몸의 앞면에는 ‘명혜공주아지씨태실(明惠公主阿只氏胎室)’이라 쓰고 뒷면에는 ‘강희 9년 3월 133일립(康熙九年三月十三日立)’ 이라고 적혀있어 조선 현종 11년(1670)에 세워졌음을 알 수 있다.

 

IMGP6042.JPG

 

DSC_0043.JPG

 


  1. 부여금강사지 출토 초석

  2. 명혜공주태실비

  3. 동서장군석

  4. 부여임천대교비

  5. 부여 관북리유적 출토 초석

  6. 정림사지 출토 초석

  7.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정림사지 표지석

  8. 석탑

  9. 연화석등좌대석

  10. 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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