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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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림사지박물관에서 문화 행사의 일환으로 남궁희재 작가의 ‘해가 뜨고 지는 사이 자연에서 조각 찾기’ 전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대상에서 발견되는 형태의 유사성에 주목하는 데서 출발합니다. 태안에서 시야를 가로지르는 수평선과 빛에 따라 달라지는 하늘, 그리고 그 주변에서 발견되는 작은 식물과 흔적들을 관찰합니다. 부여의 박물관에서 마주한 눈에 띄지 않는 유물 파편과 태안의 풍경에서 발견한 작은 식물의 형태는 작업 안에서 새로운 관계를 이루며 재구성 됩니다. 서로 다른 장소와 시간에서 발현한 형태들을 선택하고 변형하는 과정에서 자연과 인공 과거와 현재 사이를 오가며 형태가 변화하고 인식되는 방식에 대해 살펴봅니다.

 

박물관 속의 작은 미술관에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1. 전시기간 : 2026. 10. 20.(화) ~ 10. 25.(일)

 

2. 전시장소 : 정림사지박물관 중앙홀

 

3. 전시작가 : 남궁희재

 

4. 후원 : 충청남도, 충남문화관광재단

 

5. 장소후원 : 정림사지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