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림사지박물관 로비중앙홀에서 옛 사진전을 관람객의 뜨거운 호응으로 연장 전시한다. 일제강점기 유리건판 사진으로 부여의 옛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인기 있는 사진으로는 보호각 설치 전 석조여래좌상과 1950년대 정림사선원이다. 정림사선원은 정림사지 오층석탑과 초가집의 어우러짐을 볼 수 있다. 그 밖에도 2000년 이전의 다양한 유적지와 부여의 풍경과 생활상을 엿볼 수 있어 2023년 옛 부여의 시간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관람을 추천한다.
1. 전시기간: 2022. 11. 8. (화)~2023. 2. 28 .(화)
2. 관람시간: 09:00~17:00
3. 장 소: 정림사지박물관 중앙홀
4. 전시내용: 옛 사진전 30점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