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궁소식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올 여름철 꼭 가볼 만한 곳을 뽑는다면 단연코 부여서동연꽃축제를 꼽을 수 있다.

연꽃등 띄우기 시연 장면 (1).jpg

 

연꽃등 띄우기 시연 장면 (2).jpg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올해로 16회를 맞이했으며,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 4년 연속 우수축제이다.

 

올해는 ‘세계를 품은 궁남지, 밤에도 빛나다!’라는 주제로 7월 6일부터 7월 15일까지 10일동안 부여 서동공원(궁남지)에서 펼쳐지며,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색다른 볼거리와 체험거리도 풍성하다.

 

특히, 주목받는 체험으로는 궁남지 연꽃등 띄우기이다. 궁남지 연꽃등 띄우기 체험은 관광객들이 직접 연꽃등을 만들어, 야간에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천화일화 연꽃 판타지와 함께 연꽃등을 직접 띄워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부여군 관계자는 “궁남지에서 낮에는 천만송이의 형형색색 연꽃에 취해 보시고 야간에는 자신이 직접 만든 연꽃등을 가족과 연인이 함께 궁남지에 띄워 평생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핵심 6대 프로그램인 ▲세계연꽃 나라의 빛과 향, ▲연꽃 겨울왕국, ▲궁남지 천화일화, ▲사랑의 언약식, ▲연꽃나라 방송국, ▲궁남지 카누체험 등 관광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이색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1. 제9회 유홍준 교수 기증유물 전시회 12월 말까지 열려

  2. 한성에서 사비까지’ 국화로 빚어낸 찬란한 백제 문화

  3. 부여군, ‘신편 사비백제사 깊이 읽기’ 강좌 종강

  4. 사진 전시로 풀어낸 한 부여 여성의 기억 ‘복순투어’

  5. 부여 향교마을 도시재생 주민어울림 한마당 성료

  6. ‘세계유산 백제 아카데미’ 12월까지 시범 운영

  7. 부여 부소산성 휘감은 ‘빛의 향연’... 야간 관람객 매료

  8. 43년째 명맥 이어온 부여 충화면 백제문화제 전통제례 ‘눈길’

  9. 40만명 다녀간 부여 백제문화제 ‘화려한 부활’

  10. ‘부여 시인 맛나다’ 원조먹자골목으로 떠나는 여행

  11. 부여군, “제68회 백제문화제 순항”

  12. 제2회 대한민국사비서화예술대전 수상자 발표

  13. 부여군, ‘용정리 상여소리 공개행사’ 개최

  14. 부여 장암면, 장하리 단군제 봉행

  15. ‘부여 백마강 코스모스 단지 디지털콘텐츠 공모전’ 개최

  16. 부여문화원, ‘제37회 전국향토문화공모전’ 특별상 수상

  17. 부여군, 제68회 백제문화제 10월 1일 팡파르

  18. 부여 예술가·전문가·주민 모여 미래도시 상상한다

  19. 제68회 백제문화제, 백제 역사문화체험관 운영

  20. 부여군, ‘2022 부여 문화재 야행’ 호응 속 마무리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 Nex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