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문화상품전 “정림사지 박물관“에서 전시회 열려...

by 사비사랑 posted Nov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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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콘텐츠 개발 및 상품화사업 1차년도 결과 발표 ”

부여군(군수 김무환)은 지난 1일 정림사지박물관에서 백제문화콘텐츠 개발 및 상품화사업 추진 결과를 발표하고 오는 8월 9일까지 “2009부여문화상품전”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분석하고, 백제문화의 우수성을 담아 지난 1년간 15개 분야 200여 품목의 문화상품을 개발해 “2009부여문화상품전”을 통한 전문가와 지역민의 여론을 수렴하고 향후 사업발전을 위한 기회와 부여 문화상품 발전가능성과 방향을 제시한다.

백제문화콘텐츠 개발 및 상품화사업은 중앙 정부의 지방 소도읍 육성사업으로 부여군의 지원을 받은 재단법인 부여군문화재보존센터에서 2007년 4개년의 장단기 계획수립을 거쳐 2008년 6월부터 본격적인 백제문화콘텐츠 개발 및 상품화사업을 추진해 왔다.

재단법인 부여군문화재보존센터는 2006년 12월 개원하여 그동안 백제역사문화유적의 발굴과 정비 복원사업, 백제문화콘텐츠의 개발 및 상품화사업을 추진해 행상왕국으로서 진취적이고 국제적 위상의 백제이미지를 부각시켜 부여고유 문화상품의 개발에 노력해 오고 있다.

부여군은 이번 백제문화콘텐츠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와 문화관광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함은 물론 백제 문화유적의 복원과 역사문화유산을 활용한 지역 육성, 고도보존법 사업 및 백제역사재현단지 조성 등 지역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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