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을 담았던 굽이 높은 접시이다. 비교적 높은 몸을 가진다. 구연부가 내반되었고 외부에는 뚜껑을 받치도록 턱이 마련되어 있다. 목 부분이 가장 좁고, 바닥으로 갈수록 넓어져 안정감을 준다. 저부에는 방형의 투창이 뚫려있고, 그 밑으로는 3줄의 선문을 돌렸다. 이 토기의 표면은 회청색으로 간간히 산화된 흔적이 보인다.
유물번호 | 1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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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 | 토기류 |
소장경위 | 기증 |
소장년월일 | 2014-08-14 |
수량 | 1 |
음식물을 담았던 굽이 높은 접시이다. 비교적 높은 몸을 가진다. 구연부가 내반되었고 외부에는 뚜껑을 받치도록 턱이 마련되어 있다. 목 부분이 가장 좁고, 바닥으로 갈수록 넓어져 안정감을 준다. 저부에는 방형의 투창이 뚫려있고, 그 밑으로는 3줄의 선문을 돌렸다. 이 토기의 표면은 회청색으로 간간히 산화된 흔적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