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 수증기가 들어오도록 구멍을 뚫어 곡물을 짜는 데 사용한 토기이다. 적갈색이 시루 저부편으로 점토에 세사립이 혼입된 태토를 사용하였다. 외면에 그을린 흔적이 남아있다. (충남대학교박물관에서 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