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백제전’홍보대사 본격 활동

by 사비사랑 posted Jun 0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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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김덕수·박애리배우 박시후아이돌 그룹 빌리 위촉 

 

국악인 김덕수·박애리 씨, 7인조 아이돌 가수 빌리배우 박시후 씨가 오는 9월 열리는‘2023 대백제전을 국내·외에 알린다.

 

충남도와 ()백제문화제재단은 1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도지사를 비롯해 신광섭 백제문화제재단 대표이사김성철 총감독홍보대사기자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홍보대사들은 앞으로 성공적인 ‘2023 대백제전’ 개최를 위해 각종 홍보 행사 참여 및 홍보영상 촬영 등 국내·외에 대백제전을 널리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도지사는 먼저 홍보대사 위촉을 수락해주셔서 감사드리고대백제전이 세계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좋은 콘텐츠로 구성하여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홍보대사 분들도 최선을 다해 ‘2023 대백제전을 국내를 넘어 전세계에 알려 달라고 부탁했다.

 

국악인 김덕수 명인은홍보대사로 최선을 다해서 백제문화를 세계에 선양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김덕수 명인은 사물놀이 창단 이후 전 세계를 순회하며 연간 150총 5000회가 넘는 공연을 펼치는 등 한국의 국악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국악인 박애리 씨는 “69회를 맞이한 오랜 역사를 가진 백제문화제를 충남도민뿐만 아니라 전국민과 세계인이 아름다운 공주부여의 세계유산과 백제문화를 함께 즐기는 데 많은 역할을 할 수 하도록 노력하겠다 소감을 전했다.

 

박 씨는 한국예술문화명인 선정대통령상 2회 수상 경력 등 빼어난 실력을 갖춘 38년차 국악인이다.

 

가수 빌리는“13년만에 개최된 2023 대백제전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영광이라며 세계적인 축제로 알리고 많은 분들이 함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다짐했다.

 

2021년 11월 데뷔한 7인조 다국적 아이돌 그룹 빌리는 최근 일본에서도 정식 데뷔하는 등 가요계를 이끌어갈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배우 박시후씨는 전화통화를 통해 개인사정으로 위촉식에 참석을 못해 아쉽다며 일본동남아시아 등 국내외 팬들이 대백제전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3 대백제전은 추석 명절 기간을 포함해 9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17일간 대백제세계와 통하다라는 주제로 공주시와 부여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붙임 2023 대백제전 홍보대사 위촉식 사진 

‘2023 대백제전’홍보대사 본격 활동 사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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