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함께 만드는 2023 부여문화재야행 ‘사비로와’

by 사비사랑 posted May 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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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비 안내 등불’ 따라 즐기는 부여문화재 야행-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2023 부여문화재야행을 오는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금일 3일간 정림사지와 관북리유적 일대에서 개최한다.

 

2023 부여문화재야행은 백제역사유적지구에서 사비백제의 고유한 문화와 종교예술미를 보고 즐기는 야간 문화 향유 프로그램이 될 예정이다세계유산 정림사지와 관북리유적을 중심으로 주변의 문화시설 콘텐츠를 활용하여 우리 지역의 특색 있는 야간 문화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장에서는 야경의 프로그램 중 사비 안내 등불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정림사지와 관북리유적 일대 및 개방 기관 전체를 연결하는 행사장 동선 안내 조명으로 사비 안내 등불을 따라가면 행사장 어디든 다닐 수 있다등불을 따라 백제 예인 퍼포먼스사비청년 플래시몹스탬프 투어버스킹 등 행사장 길목 곳곳에서 재미를 찾을 수 있다.

 

한편, 2023 부여문화재야행은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백제세계유산센터부여군충남국악단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부여지회등 부여지역의 많은 유관기관과 은산별신제보존회세도두레풍장보존회백제기악미마지보존회부여군 청년문화예술공동체, 123사비 공예마을한국전통염색교육원송정그림책마을부여군자원봉사센터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여러 단체의 참여로 더욱더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담당부서 : ()백제역사문화연구원(837-1722) / 이훈민

▣ 관련사진 : 2022 부여문화재야행 행사 사진

 
부여군, 함께 만드는 2023 부여문화재야행 ‘사비로와’ 사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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