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랩을 통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자 충남사회혁신센터와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 연계하여 '보통의 혁신가' 캠페인을 추진한다.
보통의 혁신가 캠페인 주요내용은 꽁초로 인한 문제 해결을 위한 담꼬캠페인, 청소년들의 권리증진을 위한 당당캠페인, 배출시간 준수를 위한 당부의 말풍선캠페인, 꽁초 없는 거리 만들기 위한 이왕이면 캠페인이다.
사적지관리팀에서는 2022년 12월 27일 정림사지박물관 인근의 주차장과 화장실, 그리고 매표소 입구와 거리에 담꼬캠페인, 말풍선캠페인, 꽁초없는 거리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1차 시범적으로 시행했다.
부여군시설관리공단과 사적지관리팀이 부여의 더 나은 환경을 위해 2022. 12.~2023. 6. 까지 부소산, 부여왕릉원, 여흥민씨고택, 그 외 필요한 곳에 캠페인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23년 보통의 혁신가로 부여군민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갈 계획이다.